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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주간아'에 에이스가 떴다.
에이스는 선미의 '가시나' 2배속 댄스는 물론 현란한 'Take me higher' 댄스도 칼군무를 유지하며 완벽히 소화했다. 이상민은 "칼군무도 놀랍지만 표정이 살아있다"는 칭찬 했다.
특히 병관은 자신의 개인기인 역대급 초고속댄스를 선보였다. 일반속도부터 범상치 않았지만 이내 시작된 초고속 댄스에 MC는 물론 에이스 멤버들도 놀라움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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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 내 로봇 역할을 맡고 있다는 와우. 그는 야노시호 성대모사로 폭소를 유발했다.
끝으로 에이스는 "데뷔한 지 1년이 됐다. 연습생 생활까지 3년을 서로 함께 했다. 주간아이돌 출연이 우리의 목표 중 하나였는데 오늘 나올 수 있게 돼 너무 행복하다. 컴백곡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열심히 노력하는 에이스 되겠다. 가요계의 에이스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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