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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 방탄소년단과 아미(ARMY), 그리고 소셜의 마치 줄기처럼 얽힌 네트워크를 파헤친다.
SNS(Social Network Services). 특정한 관심이나 활동을 공유하는 사람들 사이의 관계망을 구축해주는 온라인 서비스다. 방탄소년단의 트위터 공식 계정 팔로워 수는 약 1천 5백만 명. 이 1천 5백만 명이 얽혀서 전 세계 네트워크를 타고 실시간으로 일거수일투족을 함께 하는데, 이들의 영향력은 어마 무시하다. 미국 대통령 트럼프의 트위터 리트윗 수가 2억 1300만회인데 방탄소년단의 트위터 리트윗 수는 그보다 2배 더 많은 5억 200만회.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트위터 코리아'와 '월드와이드 팬베이스'를 통해 전 세계 방탄소년단의 팬클럽 아미(ARMY)들에게 일주일간의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과연 ARMY들이 하루에 소비하는 컨텐츠는 얼마나 될까? 그리고 그들이 방탄소년단에 '입덕'이란 것을 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방탄소년단과 ARMY 그리고 소셜 네트워크를 샅샅히 파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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