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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최예슬이 남친 지오와 함께 달달한 럽스타그램을 공개했다.
앞서 지난 3일 방송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엠블랙 출신 지오와 그의 연인 최예슬이 함께 출연해 BJ 수입부터 두사람의 열애 스토리까지 고백했다.
지오는 최근 인터넷 방송 BJ로 전향했음을 알리며 "개인방송을 시작하고 열흘 만에 3000만원을 벌었다"고 말했다.
지오는 BJ 시작부터 게스트로 최예슬을 초대, 연인으로 발전하게 된 계기부터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화제를 모았다. 뮤지컬과 드라마 등에 출연했던 최예슬도 지오의 뒤를 따라 BJ 활동을 시작했다. 최예슬은 지오와 같은 달 유튜브 채널 '예스리아'를 개설해 일상 영상부터 제품 리뷰 영상 등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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