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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11세 이다인 셰프가 중식 대가 이연복 셰프를 경쟁 상대로 꼽았다.
차일드 셰프의 막내, 11세 이다인 셰프는 "평소 롤모델로 생각하는 셰프들을 만나게 돼 너무 기뻤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실력도 경험도 많은 이연복 셰프를 이겨보고 싶다"고 수줍게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맨vs차일드 코리아'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톱 셰프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빛낼 요리영재의 대결을 그리는 신개념 세대 초월 요리 프로그램이다. 이휘재·문세윤·소진이 진행을 맡고, 맨 셰프로 이연복·이원일·박준우가, 차일드 셰프로 구승민·김예림·김한결·최재훈·이다인이 출연한다. 4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