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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마블의 인기 히어로 시리즈 '앤트맨과 와스프'(이하 '앤트맨2', 페이튼 리드 감독)가 개봉일인 오늘(4일) 예매율 80%를 돌파하며 쾌조의 흥행 신호탄을 쐈다.
무려 80%라는 예매율 수치를 기록한 '앤트맨2'. 같은 날 개봉하는 '변산'이 5%를 기록 중인 상황에 '앤트맨2'의 기록은 그야말로 압도적, 폭발적이라고 볼 수 있다. 16배 이상 차이를 보이고 있는 것.
과연 올해 상반기 국내 극장가를 휩쓴 '블랙 팬서'(라이언 쿠글러 감독)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이하 '어벤져스3', 안소니 루소·조 루소 감독)에 이어 '앤트맨2'가 또 한 번 신드롬을 일으킬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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