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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소리꾼 김나니가 아티스트 박기영의 소속사 문라이트 퍼플 플레이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또 지난 1월 방송된 KBS 1TV 퓨전 사극 '조선미인별전'에서 연기자로 깜짝 변신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김나니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을 졸업했으며, 2007년 제25회 전주대사습놀이 학생전국대회 판소리 부문 장원을 시작으로, 2007년 제19회 목포 전국 국악경연대회 대상, 2011년 제10회 음악극 어워드 우수음악극상 등 국악계에서 실력과 스타성을 인정받은 재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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