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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결방의 후유증을 달래줄 '너도 인간이니' 서강준의 잘생김 모음집이 공개됐다.
또한 로케이션 촬영을 진행했던 체코의 길거리 등 장소에 상관없이 대본에 열중하고 있는 서강준의 열정은 첫 방송 직후부터 시청자들이 인간이 아닌, 로봇에게 감정 이입할 수 있었던 이유를 짐작케 한다. 그간 방송된 장면의 스틸컷들은 지난 이야기를 떠올리게 하며, 내일(3일) 밤 연속 방송에 기대를 높이고 있다.
관계자는 "내일(3일) 밤, '너도 인간이니'의 13~16회가 연속 방송된다. 지난 방송에서 꼬봉 로봇과 주인으로 티격태격 귀여운 로보맨스를 예고한 남신Ⅲ와 강소봉(공승연)의 이야기가 설레고 흐뭇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며 "기다림을 두 배의 즐거움으로 채울 '너도 인간이니'의 본방송을 함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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