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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7월 4일(수) 밤 9시 새롭게 찾아올 '맨vs차일드 코리아'의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공개된 포스터 속에는 국내 중화 요리계의 1인자 이연복 셰프와 대세 한식 셰프 이원일이 여유로운 표정으로 팔짱을 끼고 있다. 반면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최정예 멤버들로 구성된 차일드 셰프 군단은 비장한 표정을 한 채 일렬로 서있어 독특한 대결 구도가 엿보이고 있다.
앞서 MC로 출연을 확정 지은 쌍둥이 아빠 이휘재와 프로 먹방러 문세윤, 떠오르는 예능 요정 걸스데이 소진, 3인이 나란히 앉아 뿜어내는 유쾌한 분위기는 오는 수요일(4일)에 찾아올 첫 방송을 한층 더 기다려지게 만든다.
포스터 공개로 3MC와 셰프들이 보여줄 각양각색의 매력과 특별한 케미에 기대지수를 높이고 있는 상황. 더불어 '맨차코'만의 독특한 포맷과 새로운 재미에 대해 예비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맨vs차일드 코리아'는 오는 7월 4일 수요일 밤 9시 코미디TV, K STAR, 라이프타임에서 첫 방송된다. 라이프타임 아시아를 통해서도 아시아 30여 개국에도 방영될 예정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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