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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맨 박준형과 박성호가 축의금에 얽힌 사연을 공개했다.
이를 들은 박성호는 "이유가 있는데 어차피 나도 결혼할 거여서 준 거 그대로 받자는 개념으로 냈다"며 축의금 빅픽처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 박성호는 "그런데 결혼식 당일 축의금 명단에 준형이 이름이 없었다. 계속 기다렸는데 기미가 없더라. 결국 축의금 달라고 전화까지 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날 '1대100'에는 또 다른 1인으로 이국주가 출연했다. 방송은 오는 2일 밤 8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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