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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서예지의 달콤한 멜로 눈빛이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마침 출근한 무벤져스팀이 들어서며 봉하커플의 알콩달콩한 시간은 깨졌다. 금강(임기홍 분)이 "타이밍이 잘못되어 버렸네. 다시 퇴근하지요."라고 말하자 금자(서예화 분)가 "우리 있다고 안 할 사람들이 아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시켰다.
태실장이 "힘들 때 누군가 곁에 있다는 건 참 든든한 일입니다."라고 넌지시 말을 꺼내자 봉상필이 "하변 아니었으면 나 여기까지 못왔다."고 말했다. 그러자 하재이가 "나~도~"라고 애교 넘치는 대답을 했다.
마지막회를 앞두고 어떠한 전개가 펼쳐질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tvN '무법변호사'는 7월 1일 밤 9시 마지막 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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