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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강수정 전 아나운서가 홍콩에서의 생일 파티를 공개했다.
강수정은 1977년생으로 올해 41살이 됐다. 그녀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21이라고 쓰여진 풍선과 함께 케이크 앞에서 다정하게 사진을 찍는 세 가족의 모습이 담겨있다. 어느새 훌쩍 큰 아들의 모습도 엿보인다.
한편 강수정은 지난 2008년 3월 홍콩 금융회사에서 근무하는 남편 매트 김 씨와 결혼해 홍콩에 거주하고 있다. 그녀는 현재 한국과 홍콩을 오가며 방송과 육아를 병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