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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빅스 레오가 지난달 첫 번째 솔로곡 '꿈'에 이어 두 번째 솔로곡 'Free Tempo'를 기습 공개했다.
지난달 1일 공개한 첫 번째 솔로곡 '꿈'이 감미로운 목소리로 리스너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넸다면, 'Free Tempo'에서는 솔로 아티스트답게 혼자서도 분위기를 살리는 매혹적인 음색으로 색다른 매력을 드러내 리스너의 마음을 두드리고 있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신곡 이미지에서도 레오가 들려주는 음악적 컬러에 대해 통일성 있게 보여주고 있다. 화이트 유화로 완성된 '꿈'에 이어 'Free Tempo'에서는 블루 컬러를 선택해 다른 분위기를 꾀하면서도 비슷한 디자인으로 음악적 연장선을 유지하고 있어 다음 작품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두 번째 솔로곡 'Free Tempo'를 선보인 레오는 그룹 빅스, 감성 유닛 빅스 LR, 뮤지컬 배우 등 다방면에서 음악적 스펙트럼을 쌓고 있어 차기 행보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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