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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한국 배우 한은정과 태국 배우 퐁이 양국의 첫 대결 요리를 맛 볼 스페셜 게스트로 등장한다.
이날 한국과 태국 팀의 첫 번째 대결 주제는 바로 '길거리 음식'으로 제한 시간 30분 동안 11인을 위한 요리를 완성하는 것이 미션. 길거리 음식의 천국으로 불리는 태국의 요리와, 떠오르는 미식 강국 한국의 요리가 양 쪽의 도전자들에 의해 어떻게 재탄생될지 관심이 모아졌다.
대결이 시작되자 글로벌 맛 평가단으로 함께 한 2PM 닉쿤과 정형돈 MC는 양 팀을 승리로 이끌기 위해 귀여운 방해 공작(?)을 펼치는 등 뜨거운 '기 싸움'을 벌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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