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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SBS '시크릿 마더' 김태우가 본격적으로 흑화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회 엔딩에서는 김윤진과 손 잡고 다시 입시보모로 돌아온 김은영(김소연 분)과 맞닥뜨린 한재열의 모습이 그려지기도 했다. 이는 모든 상황들이 자신에게 불리해지고 있는 가운데 자신의 입지를 지켜내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을 한재열의 끝없는 폭주와 분노가 절정에 치닫을 것으로 예고해,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또한, 결말을 2주 남기고 있는 상황이기에 한재열은 물론 김은영과 김윤진이 어떻게 이 사건들을 풀어 나갈 지 많은 이들의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한 치 앞도 내다 볼 수 없는 전개 속에 시청자들의 궁금증과 호기심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 SBS 주말 특별기획 '시크릿 마더'는 매주 토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