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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소녀시대 태연이 일본 첫 솔로 쇼케이스 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더불어 일본 싱글 'Stay', 'I'm The Greatest' 등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2017년 9월 방영된 일본 드라마 'ファイナルライフ-明日, 君が消えても-'(파이널 라이프-내일, 네가 사라져도-) OST 'Rescue Me', 2014년 발매된 소녀시대 베스트 앨범 'THE BEST' 타이틀 곡 'Indestructible' 등 일본 발표곡도 선보여 현지 팬들을 매료시켰다.
또한 관객들은 공연이 진행되는 내내 뜨거운 함성과 박수를 보냈음은 물론, 'WE LOVE TAEYEON'이라는 문구가 적힌 플래카드 이벤트도 펼쳐 태연을 감동케 했으며, 태연은 "이렇게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정말 가슴이 벅차다.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는 소감을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