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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승재가 류이호 삼촌과 재회한다.
이날 승재는 류이호 삼촌과 다시 만났다. 앞서 류이호 삼촌과 잊지 못할 추억을 쌓은 승재. 승재와 지용 아빠는 류이호 삼촌의 초대에 대만으로 여행을 떠난 것이다. 애절하게 승재의 이름을 부르는 류이호 삼촌과 부끄러워하는 승재의 모습은 모두를 심쿵하게 만들었다고.
승재는 과거 공룡 가방을 선물한 류이호 삼촌에게 펭귄모양 장난감을 선물했다. 왜 선물을 준거냐는 물음에 "삼촌이 나도 선물줬으니까~"라고 쑥스러워하며 말하는 사랑둥이 승재의 모습은 매우 깜찍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승재와 류이호 삼촌의 꿀케미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232회 7월 1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KBS 2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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