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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스케치'가 패닉에 빠져있는 이선빈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컷에는 누군가로부터 전화를 받고 충격에 빠진 듯한 유시현의 모습이 담겼다. "진짜 범인에 대한 단서를 잡은 것 같아"라며 다급하게 뛰어가던 예고 영상과 더불어, 유시현이 진짜 범인의 정체를 알게 된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에 제작진은 "11화는 여러 미스터리가 해소되는 에피소드가 될 것"이라며 "유시현 남매 부모님의 죽음에 얽힌 미스터리, 유시준이 예지능력으로 제거하려는 거대한 암 덩어리, 더불어 강동수(정지훈)의 약혼녀 민지수(유다인)의 죽음에 얽힌 배후까지, 다채로운 이야기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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