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 같은 모녀"…이혜원, 딸 리원과 트윈룩 데이트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8-06-29 15:54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딸 리원과 트윈룩을 선보였다.

이혜원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리원이와의 추억 하나. 내 친구 리원. 옷 같이 입기. 너무 든든하고 사랑해 내 아기. 엄마랑 특별한 데이트. 너도 내 맘과 같기를 기도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이혜원은 딸 리원과 나란히 블랙 미니 드레스를 맞춰 입고 멋을 낸 모습.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는 이혜원과 성숙미를 뽐낸 리원은 자매 같은 모녀의 모습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또한 이혜원과 리원은 소유진, 김호영, 심진화 등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며 친분을 드러냈다.

한편 이혜원과 안정환은 지난 2001년 결혼해 슬하에 딸 리원과 아들 리환을 두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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