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전성애가 딸 미자의 데이트 모습에 놀라움을 표한다.
이를 지켜보던 엄마 전성애와 MC들은 처음 보는 미자의 낯선 모습에 소개팅 남이 정말 마음에 드는 것 같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해가 지고 캠핑장을 찾은 미자와 형신. 술 한 잔을 놓고 진지한 대화를 나누는 두 사람. 미자는 형신에게 "오늘 좋았어요? 여자로서? 다음에 또 봐요?"라는 특유의 돌직구 질문을 던져 스튜디오 분위기까지 뜨겁게 달아오르게 했다는 후문이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