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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색다른 변신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걸그룹 에이핑크의 김남주가 새 앨범 이미지 티저에서 남다른 성숙미를 뽐냈다.
에이핑크는 지난 19일 트랙리스트 공개를 시작으로 단체 및 개인 이미지 티저와 필름 티저 등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여 컴백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1도 없어'는 마음이 떠나버린 여자의 심정을 담은 곡으로, 에이핑크는 사랑이 끝난 여자의 아픔을 표현해 한층 성숙한 면모를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에이핑크는 기존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에 성숙함을 더해 신선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에이핑크는 새 앨범 'ONE & SIX'에 여섯 멤버 각자의 다양한 모습들과 매력을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담았으며, 어느새 하나가 되어있는 '팬들(ONE)'과 여섯 명의 '에이핑크(SIX)'가 함께 하는 '7주년(ONE+SIX)'이라는 의미를 표현했다.
한편, 오는 2일 미니 7집 'ONE & SIX'의 타이틀곡 '1도 없어'로 컴백하는 에이핑크는 각종 음악 방송과 JTBC '아이돌룸', '아는 형님' 등 예능 방송에 출연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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