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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세프 에드워드 권, 최현석, 오세득, 김형석 그리고 미카엘이 출연하면서 5개월만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미카엘은 "여자 친구가 있냐"는 유라의 돌직구 질문에 부끄러운 듯 미소를 지어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만들었다. 이에 미카엘은 "여자친구 있어요"라고 처음으로 밝히며 얼굴이 발그레 해졌다. 그는 "당연히 여자친구에게 요리해준 적이 있다"고 말하고 영상편지를 부탁하자 "늦게까지 기다려줘서 고마워요"라고 말해 로맨틱한 모습을 엿보였다. 마지막으로 불가리아어로 "사랑해"를 말하며 진심을 고백해 박수를 받았다.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30분부터 MBC 자회사 PP 채널 에브리원을 통해서 방송되고 있다. MBC '라디오스타'가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 차태현 모두 남자들이 진행자 들인 것과 대조로 '비디오스타'는 박소현, 김숙, 박나래, 써니 모두 여자들이 진행을 맡고 있는 특색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