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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하연수를 놀라게 한 김준면의 고백은 무엇일까?
더불어 어릴 적 트라우마로 인해 안면인식장애를 앓던 이유찬이 김보라에 이어 '댄싱 웨일' 직원들의 얼굴까지 기억해내 닫았던 마음의 문을 열었음을 암시한 바, 그동안 혼자서 꽁꽁 숨겨뒀던 비밀을 털어놓는다고.
사진 속 이유찬의 표정에는 쓸쓸함이 드리워 벌써부터 가슴을 아리게 하며 그의 이야기를 듣는 김보라 역시 짐짓 심각한 낯빛을 하고 있어 더욱 궁금증을 배가하는 상황.
이처럼 핑크빛 기류를 보이고 있는 김준면과 하연수가 서로의 진심을 확인할 수 있을지 오늘(27일) 밤 11시 드라맥스와 MBN에서 동시 방송되는 '리치맨' 1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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