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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글로벌 아티스트로 발돋움하고 있는 가수 케이티(KATIE)가 일본 리스너들의 마음도 사로잡았다.
케이티의 데뷔곡 '리멤버'는 미국 애플뮤직 탑 플레이리스트로 꼽히는 'Best of the Week'를 비롯해 스포티파이의 가장 트렌디한 플레이리스트 'NEW musicfriday'에 진입하는 쾌거를 이뤄내며 주목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아이튠즈를 비롯한 글로벌 차트에서도 두각을 드러내는 등 첫 정식 데뷔 싱글부터 뜨거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총 3억 원의 예산이 투입돼 화제를 모은 '리멤버' 뮤직비디오는 전 세계 누리꾼들의 꾸준한 관심 속 공개 3주 만에 유튜브 조회수 400만뷰를 돌파해 더욱 눈길을 끈다.
한편, 데뷔곡 '리멤버(REMEMBER)'로 빠르게 글로벌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한 케이티는 오는 8월 8일 두 번째 싱글에 이어 10월 10일 첫 번째 정식 앨범 'LOG'로까지 음악적 항로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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