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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장기용이 연기력 호평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이리와 안아줘'는 한 살인사건으로 인해 엇갈린 삶을 살게 된 남녀의 기구한 운명을 그린 드라마다. 작품은 허준호 윤종훈 김경남 장기용 진기주 등 배우들의 호연과 로맨스와 스릴러의 경계를 넘나들면서도 속도감과 개연성을 잃지 않는 연출과 대본이 합을 이루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리와 안아줘'는 27일 월드컵 한국 대 독일전 중계로 결방, 28일부터 정상방송을 재개한다. 작품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