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개그맨 문세윤이 '혼밥특공대'에서 '먹방' 후계자로 삼고 싶은 밥친구를 만났다.
초등학교 2학년인 혼밥주인공은 문세윤의 닮은꼴로 시선을 사로잡은 데 이어 문세윤에게 실전 '먹팁'을 전수해 또 한 번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문세윤은 "후계자 삼을 만하다"며 뿌듯해했다. 외모뿐 아니라 먹성 등 닮은 부분이 많은 문세윤과 혼밥주인공의 대화는 연신 큰 웃음을 자아냈다.
'혼밥특공대' 아지트인 MS스튜디오(유민상 집)에서 VCR을 통해 두 사람의 식사를 지켜본 김준현과 유민상, 김민경은 혼밥주인공의 모습에 "귀엽다", "사랑스럽다" 등을 연발했다.
한편, 혼밥특공대원들의 열렬한 환호와 사랑을 받은 혼밥주인공은 오늘(26)일 오후 11시 코미디TV '잠시 휴-혼밥특공대'에서 공개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