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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 "'탐사보도 세븐', TV조선 간판 프로 될 수 있을 것"

이승미 기자

기사입력 2018-06-26 14:07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정준호가 탐사보도 프로그램 MC를 맡았다.

정준호는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DMC 디지털큐브 대회의실에서 열린 TV조선 '탐사보도 세븐' 기자간담회에서 ""그동안 윤정섭 MC께서 잘해오셨는데 TV조선의 간판 프로가 될 수 있는 탐사보도 세븐의 진행자로 새로 받아주셔서 감사하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청룡영화상 때 사회를 7~8년정도 보고 시사 프로 MC를 처음 맡게 됐다. 앞으로 저의 다양한 네트워크를 통해서 집요하고 섬세하게 프로그램을 완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탐사보도 세븐'은 탄탄한 구성과 심도 있는 현장 취재로 각종 사건과 비리, 의혹 등을 파헤치는 TV조선 정통 탐사고발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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