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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스쿨어택 2018' MC 은지원?손동운의 남다른 예능 케미가 관심을 끈다.
이어 은지원은 "언제 어떻게 녹화 날짜가 잡힐 지 모른다. 그러니까 동운 씨도 1년 치 스케줄을 미리 빼놓아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손동운은 "저는 스케줄이 없어서요"라고 자폭하며 재치 있게 받아 쳐 현장을 폭소케 했다.
한편, '스쿨어택 2018' 대망의 첫 회는 보이그룹 'NCT 127'이 전주의 한 학교를 어택 한다. 무려 800여 명의 학생들을 속이고 학교에 잠입하는 역대 급 미션을 부여 받는다. 또 스쿨어택 기회 여부를 걸고 교무실에 잠입해 교감 선생님께 택배를 전달해야 하는 추가 미션이 더해져 긴장감을 더한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