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지소연-송재희 부부가 미국 그랜드캐니언에서 아찔한 커플 포즈를 선보였다.
지소연은 25일 자신의 SNS에 "꺄아아아아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올렸다.
사진 속 지소연과 송재희 부부는 미국의 그랜드캐니언을 찾았다. 송재희는 탄탄한 근육을 과시하며 두 손으로 지소연의 무릎을 잡고 가슴팍까지 들어올리고 있다. 지소연은 탄력 넘치는 S라인을 과시하며 송재희의 팔 위에서 균형을 잡고 있다. 한때 SNS에서 대단한 인기를 끌었던 커플 포즈다. 연애 시절 못지 않게 꿀케미가 돋보이는 두 사람의 애정이 달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