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중딩 농부' 한태웅이 "농촌을 알리고 싶어 예능에 출연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농촌을 많이 알리고 싶고 젊은 분들에게 농촌의 즐거운 삶에 대해 전하고 싶어 참여하게 됐다"며 "프로그램을 통해 젊은 분들이 와서 같이 도와주니까 좋았다. 농촌은 손이 하나라도 더 있으면 일이 빨리 끝난다. 그래서 너무 수월했다"고 애어른 다운 분위기를 드러냈다.
한편, '풀 뜯어먹는 소리'는 각박한 도시 생활에 지친 '마음 소농' 출연자들이 도시에서 벗어나 '마음 대농' 16세 농부 한태웅과 생활하면서 작은 행복을 찾아가는 시골 삶큐멘터리다. 정형돈, 김숙, 송하윤, 이진호, 한태웅이 출연하고 오늘(25일) 오후 8시 10분 첫 방송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