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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네티즌들이 군대 일찍 다녀온 게 신의 한수인 스타로 배우 박서준을 뽑았다.
2위로는 700표(22.3%)로 배우 유승호가 선정됐다. 아역 배우로 데뷔한 유승호는 지속적으로 군대를 빨리 가겠다는 의지를 밝혔고, 실제로 21살 때 입대해 신병교육대 조교로 군생활을 마쳤다. 재대 후에는 더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3위에는 425표(13.6%)로 배우 정해인이 꼽혔다. 정해인 역시 21세에 입대, 병역을 마치고 26살에 데뷔했다. 이후 다양한 역할을 통해 좋은 연기를 선보인 그는 올해 초 방영된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로 큰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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