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6월 26일(화) 방송되는 '비디오스타'에는 유럽 출장을 간 써니를 대신한 스페셜 MC 유라는 물론, 또 한 명의 스페셜 MC가 등장한다. 급성 장염으로 녹화를 이어가기 힘들었던 김숙을 위해 긴급 투입된 붐이 바로 그 주인공. 제작진은 "김숙이 프로 정신을 발휘하며 녹화를 이어가려 했으나 계속 진행하기엔 무리가 있는 것으로 판단했다"며 "급작스럽게 도움을 요청했는데도 한달음에 달려와 준 의리남 붐에게 고맙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최현석은 스스로를 "우슈 도장에서 나온 전설의 무술가"라고 주장했다. 이어 무술 실력을 자랑하는 도중 오세득의 뒤통수를 발로 차 스튜디오를 경악과 폭소의 장으로 만들었다. 자칭 무술 고수 최현석이 오세득의 뒤통수를 강타한 이유는 6월 26일(화) 오후 8시 30분에 '비디오스타'를 통해 공개된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