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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2018 러시아월드컵 '멕시코전'에서 만회골을 넣고 눈물을 쏟아낸 국가대표 선수 손흥민에 대한 스타들의 응원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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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딘딘도 손흥민의 눈물 인터뷰 장면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울지마라. 잘했다. 뭘 잘못했다고 우냐. 미친듯이 뛰었는데 뭐가 죄송하냐. 힘내라. 잘했다. 끝까지 응원할게"라는 글로 손흥민에 대한 응원을 이어갔다. 크러쉬도 손흥민의 인터뷰 모습을 보고 "울지마. 잘했다"라고 응원했다.
여기에 이유비는 "고생하셨습니다. 선수분들. 식은땀 흘리면서 응원했는데 마지막에 멋진 골 감사해요. 독일전도 파이팅!(이 시간까지 독일 응원하다가 마지막 골 넣을 때 어찌나 기쁘던지. 독일 사람 된 줄)"이라는 글로 희망을 내비쳤다. 한선화는 "대한민국 고맙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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