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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워너원이 해외 투어 중에도 저력을 과시했다.
워너원은 '아이 원트 유'로 지난주에 이어 1위 자리를 지켰다. 이날 아쉽게도 출연하지 못했고, MC들은 "트로피를 잘 전달해 주겠다"는 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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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날 스페셜 무대는 레전드의 귀환 자우림이 신곡 정규10집 타이틀곡 '영원히 영원히'를 최초 공개했다. "'뮤직뱅크'에 올때마다 에너지를 많이 얻어간다"는 자우림은 "오후 6시에 음원 공개와 동시에 세계최초로 무대를 처음 공개하겠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서는 투포케이, 에이스, 비투비, 페이버릿, 프로미스나인, 칸, 엔플라잉, 샤이니, 걸카인드, 김동한, 더 이스트라이트, 민서, 버스터즈, 스펙트럼, 온앤오프, 우진영, 김현수, 유빈, 이태희, 자우림, 현상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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