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정보석이 최근 상암동에서 진행된 MBN '미식클럽' 녹화 현장에서 돌직구 발언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이날 정보석은 중국집 소개 전, 아구찜 맛집에 대해 소개하던 중에도 서운함을 토로한 바 있다. 그는 "이원일 셰프에 따르면 아귀간이 프아그라(거위간) 만큼 맛있다고 하는데, 내가 자주 가는 아귀찜 집에서는 단 한 번도 준 적이 없다"라고 전하며 "사장님 그러시면 안돼요"라고 단골 아귀찜 집 사장님한테 느닷없이 영상편지를 전해 모두에게 웃음을 전하기도 했다.
'중년의 일침러(?)' 정보석과 함께하는 '상암동' 맛집 탐험은 22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MBN '미식클럽'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VLive에서도 동시간대 시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