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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MBC 주말특별기획 '이별이 떠났다'의 조보아가 필모 전시 같은 작품 인증샷을 공개, 지난 5년의 기록과 점점 성숙해지는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조보아는 현재 방송 중인 드라마 '이별이 떠났다'에서 예기치 못한 임신으로 흔들리고 있는 여대생 '정효'를 맡아 변화된 상황과 임신 초기 증상에 적응하는 모습을 사실적이고 설득력 있게 표현해 확장된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스토리, 캐릭터가 유기적으로 연결된 채시라와 새로운 고부 관계를 만들어가며, 여성과 엄마로서의 삶을 진정성있게 풀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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