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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6.13 지방선거, 러시아 월드컵 등으로 2주 휴식 후 돌아온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화려하게 컴백했다.
또한 멕시코전 대책에 대해서 하석주 감독은 "멕시코는 강팀에 강하다. 하지만 약한팀한테 가끔 말리는 경우가 있다."며 의외로 대한민국이 선전할 수도 있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김병지 해설위원은 "멕시코가 우리보다 체격이 작기때문에 세트피스 상황에서 높이를 활용한 전략을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최용수 감독은 "가장 중요한 것은 절대 백태클을 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며 하석주 감독을 은근히 디스하며 웃음 폭격기다운 대책을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선수들에게 전하는 한마디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 전설들은 하나같이 "경기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 후회없는 경기를 했다는 것이 중요하다."며 대한민국 선수들의 파이팅을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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