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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이경규가 피할 수 없는 생리현상에 괴로워했다.
이경규는 계속되는 장(腸)의 입질에 "여러분, 왕포에 오려면 장이 좋아야 해요. 장 안 좋으신 분들은 웬만하면 왕포를 피하세요. 왕포는 사람 잡는 곳이에요"라고 말하며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악조건 속에서도 꿋꿋하게 낚시에 전념한 이경규가 과연 고난을 이겨내고 슈퍼배지를 쟁취할 수 있을지 여부는 21일 밤 11시 채널A <도시어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