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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년생 동갑내기이자 상상치 못했던 조합 비와이와 샤이니 태민의 무대 스틸이 최초로 공개됐다.
이들이 선보일 무대는 '레트로'라는 테마를 젊은 감성으로 새롭게 해석한 '피노키오'. 본인들이 어릴 때 직접 즐겨 보던 만화영화 캐릭터 '피노키오'에 이입해 본인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스틸과 영상을 통해 공개된 두 사람의 모습은 몽환적이면서도 각기 다른 매력을 선보이고 있어 기대감을 높인다. 표정부터 몸짓까지 모두 다르지만 두 사람 다 하나같이 강렬한 포스를 내뿜고 있어 콜라보 무대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더 콜' 제작진은 "각자의 분야에서 고유한 색을 가진 아티스트이기에 함께 무대를 꾸미게 되면 어떤 그림이 나올지 상상이 되지 않았다"며 "두 사람의 매력이 녹아 든 예술의 경지에 다다른 무대가 나와 시청자들에게 전율을 선사할 것"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