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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정지훈이 거침없는 강력계 열혈 형사의 반전 매력을 표출했다.
첫 수사 장르 물로 2년 만 안방극장에 돌아온 정지훈은 극 중 거침없는 열혈 형사 강동수역을 맡아 맞고, 구르고, 넘어지며 대역 없이 원테이크 리얼 액션 연기부터 한층 깊어진 감정연기까지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펼쳐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스케치' 관계자는 "강렬한 눈빛에서부터 절절한 오열 연기까지 폭넓은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는 정지훈이 촬영장에서도 몸을 아끼지 않는 열정 투혼으로 '믿보배'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며 "정지훈의 인생 캐릭터가 될 것 같다. 마지막 회까지 펼쳐질 열연이 기대된다"고 극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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