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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무지개 회원들의 열띤 2018 러시아 월드컵 응원 현장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도 빨간색으로 컬러를 맞추고 페이스페인팅, 머리띠 등으로 개성을 살린 회원들의 파이팅 넘치는 에너지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심판 복장의 전현무와 태극문양을 연상케 하는 날개를 장착한 박나래가 눈길을 끈다.
더불어 전현무는 집을 방문한 손님들을 위해 직접 요리를 했으며 멤버들 또한 함께 먹을 음식을 준비했다고. 서로의 얼굴에 페이스페인팅을 해주거나 아이템을 나누는 등 훈훈한 팀워크를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금요일 밤의 최애 프로그램 MBC '나 혼자 산다'는 내일(22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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