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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신곡 '비 그리고 너'로 돌아온 가수 범키가 남성 잡지 맥심(MAXIM) 7월호 화보를 장식했다.
범키의 가족에 대한 애정 또한 엿볼 수 있었다. 아들 얘기가 나오자 그는 '아버지 권기범'으로서 육아와 좋은 아버지가 되는 것에 대한 고민을 토로했다. 범키는 "24시간 육아를 하며 엄마들의 고충을 잘 이해하게 됐다"며, "뭐든지 엄마 말을 잘 들어야 한다"고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신곡 '비 그리고 너'로 돌아온 범키는 "듣는 분들이 '범키가 이런 노래도 하네?'하고 의아하실 수도 있지만, 장르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음악을 들려주고 싶다"고 말했다. 범키는 "나에게도 새로운 도전인 만큼 기대와 동시에 우려도 된다"라며 여전히 신인가수 같은 열정을 드러냈다.
이외에도 수십만 팔로워를 몰고 다니는 모델이자 유튜버 김우현의 란제리 화보, 1천만 조회 수 직캠의 주인공 포켓걸스 하빈, "이거 실화냐"의 장본인 BJ 보겸, 미스맥심 화보 등 다채로운 인물의 화보와 인터뷰를 만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