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같이 살래요'가 핑크빛 로맨스로 안방극장을 물들일 예정이다.
2060 전 세대를 아우르는 '같이 살래요' 속 커플들을 향한 시청자들의 열렬한 사랑에 힘입어, 23일 '핑크로맨스 스페셜'에서는 커플별 관계의 진행과정과 배우들의 솔직담백한 인터뷰가 공개될 예정이다. 또 남은 방송을 더 재밌게 볼 수 있는 '떡밥'들도 대거 준비되어 있어 기대를 모은다.
본 방송에선 볼 수 없었던 촬영장 이야기도 공개된다. 보다 생생한 모습을 담기 위해 효섭네 막내딸 현하(금새록 분)가 직접 나섰다. 현하가 주인공이 되어 진행하는 셀프카메라에서는 큰 화제를 모았던 선하-경수 커플의 결혼식 뒷이야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