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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최근 충무로에서 가장 러브콜을 많이 받고 있는 배우 박정민의 화보가 <코스모폴리탄> 7월호에서 공개됐다.
특히 <쓸 만한 인간>이라는 에세이집을 낸 바 있는 글 쓰는 배우 박정민은 이번 영화를 통해 자신이 직접 쓴 가사로 랩을 선보이며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그는 인터뷰를 통해 "최근 출연작 <그것만이 내 세상> 때 피아노를 배워서 쳤는데 이번 영화에서는 랩까지, 취미로 하는 것과 직업으로 하는 건 너무 다르다는 걸 일 벌려놓고 뒤늦게야 수습하며 안다"면서 "주변에서 저보고 '뭐 그렇게까지 연습할 필요가 있냐'고 하는데 타고난 재능을 갖고 계신 분들에 비해 전 그렇게까지 해야 겨우 따라 한다"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글 쓰고, 그림 그리고, 피아노 치다 이제 랩까지 하는 배우 박정민. 이토록 재주 많은 박정민의 멋진 화보와 더 자세한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7월호와 코스모폴리탄 웹사이트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