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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해미가 제작과 연출, 주연을 맡은 뮤지컬 '키스 앤 메이크업(Kiss & Make up)'이 7월 17일 대학로 SH아트홀에서 오픈런 공연을 시작한다.
여주인공 강이나역에는 제작자이자 연출을 맡은 박해미를 비롯해 곽유림, 개그우먼 허안나, 박은영이 캐스팅되어 4인 4색의 색다른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아울러 초연 배우 중 큰 사랑을 받았던 배우 김도신, 최오식과 현재 대학로에서 가장 핫한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캐스팅됐다.
인터파크(www.interpark.com)에서 예매 가능하다. 해미뮤지컬컴퍼니(대표 박해미) 제작.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