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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정준호가 TV조선 <탐사보도 세븐>의 새 진행자로 낙점됐다. 정준호는 오는 20일 밤 10시 방송되는 43회 '나는 붓다다-지옥 마케팅의 실체' 편부터 시청자들에게 다가간다.
TV조선의 정통 탐사고발 프로그램 <탐사보도 세븐>은 탄탄한 구성과 심도 있는 현장 취재로 각종 사건과 비리, 의혹 등을 파헤친다. 작년 8월 30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이건희 회장 병상 모습 공개, 허경영 하늘궁 내부 고발, 압록강 북한 접경 지역 근접 촬영, 중국 원정 장기이식 실태 폭로 등 많은 화제를 뿌려왔다. 최근엔 NC소프트 윤송이 사장의 부친 살해 사건 재조명을 통해 공범 존재 의혹을 제기했다.
배우 정준호가 새롭게 진행을 맡은 TV조선 <탐사보도 세븐>은 매주 수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