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모델 미란다 커가 미국 '아버지의 날'을 맞이해 남편 에반 스피겔을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미란다 커는 2015년부터 억만장자인 스냅챗 CEO 에반 스피겔과 데이트를 시작해 2017년 비밀리에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지난 5월 아들 '하트'를 얻었다. 앞서 미란다 커는 배우 올랜도 블룸 사이에 첫 아들 플린을 두고 있다. 그녀는 올해 2월 '지미 키멜 라이브'에 출연해 "큰아들 플린이 매우 신났다. '아기가 남동생이야, 여동생이야?'라는 질문을 했다"고 밝히며 플린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sj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