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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이선빈이 사생결단 액션을 펼치며 극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앞서 이선빈은 72시간 안에 펼쳐질 미래를 스케치로 예견하고, 그 사건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여경찰 유시현 역을 맡아 매주 극을 긴장감으로 물들이는 열연을 펼치고 있다. 무엇보다도 짧게 자른 머리부터 색조화장이 거의 드러나지 않는 얼굴, 직업적 특성이 돋보이는 복장까지 기존의 전작들과는 상반된 파격적인 모습들에서 '유시현'이라는 인물의 디테일에 대한 오랜 시간 고심했을 이선빈의 노력이 느껴져 앞으로 펼쳐질 그녀의 활약에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이선빈이 출연하는 JTBC 금토드라마 '스케치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