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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정시아가 딸 서우와 함께 훈훈한 선행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정시아는 "딸 서우와 지금까지 받은 사랑을 나눌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가 여자아이들에게 필요한 여성용품을 선물하면 좋을 것 같아 서우와 같이 선물해왔었다. 여자아이들이 겪는 어려움과 고민을 여아지원캠페인을 통해 조금이나마 덜어주고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면 좋겠다"고 참여하게 된 이유와 소감을 전했다.
정시아는 딸 서우와 함께 작년에 이어 올해 4월 서우의 생일과 가정의 달을 맞아 서울시에 있는 한 부모 가족복지시설을 위해 여성용품을 기부하는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선행에 꾸준히 앞장서며 의미 있는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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