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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큐브 엔터테인먼트(이하 큐브)가 콘서트에서 선보인 신곡을 정식 발표했다.
특히, 1번트랙 'Upgrade'와 4번트랙 'Young & One'은 큐브 아티스트 현아, 조권, 비투비, 씨엘씨, 펜타곤, 유선호, (여자)아이들까지 총 33명의 목소리가 담겨있는 패밀리 앨범이다.
랩유닛곡 'Mermaid'는 비투비의 이민혁, 프니엘, 정일훈과 CLC의 장예은, 펜타곤의 우석, 아이들의 소연이 참여한 곡으로 연인들의 사랑을 아름다운 인어에 비유했다.
지난 16일 콘서트 현장에서 33명의 단체 곡, 6명의 랩 유닛, 18명의 보컬 유닛까지 신곡의 첫 무대를 선보여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한편, 큐브엔터테인먼트의 패밀리 앨범 'ONE'은 오늘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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