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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타운' 김환희 "'곡성' 당시 초6…키가 20cm정도 자랐다"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8-06-15 11:19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씨네타운' 김환희가 영화 '곡성' 당시를 회상했다.

15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씨네타운')의 씨네초대석에는 영화 '여중생A'의 김환희와 정다빈이 출연했다.

이날 김환희는 '뭣이 중헌디' 연기를 즉석에서 선보였다.

김환희는 "영화 '곡성' 촬영 할 때가 초등학교 6학년 때 였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은 고등학교 1학년이다. 그때보다 20cm 정도 큰 것 같다"며 '폭풍 성장 비결'에 대해 "우유를 열심히 챙겨먹었다. 하루에 큰 거 한 통은 마셨다"며 미소를 지었다.

한편 '여중생A'는 취미는 게임, 특기는 글쓰기, 자존감 0%의 여중생 미래가 처음으로 사귄 현실친구 백합과 태양, 그리고 랜선친구 재희와 함께 관계 맺고, 상처 받고,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로 오는 6월 20일 개봉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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